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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에 살이 너무 찐다면 갑상선 저하증 의심해보자 증상, 원인

안녕하세요 소이리치입니다.

오늘은 갑상선 저하증에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하는데요. 

최근에 친구가 갑상선 수술을 받으면서 자꾸 저에게 검사를 해보라는거에요 그 이유는 즉슨 먹는거에 비해 살이 너무 잘 쪄서 였는데요. 그러면 갑상선 저하증이 뭐길래 살이 찌는걸까요?

우선 갑상선은 목젖 조금 아래 위치해 있고 기도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기관인데요. 심장수축, 체온조절 등 몸의 대사속도를 조절하고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중에서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호르몬 부족상태가 지속되는건데요. 

증상

증상으로는 식욕이 감소했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면 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기억력감퇴, 집중력저하를 비롯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장운동감소로 변비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주로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병인데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표증상으로는 식욕감소, 체중증가, 피곤함, 무기력감, 손발이 차거나, 생리불순이 나타날 수 있으며, 탈모, 집중력저하, 기억장애, 변비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

갑상성저하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자가면ㅇ녁질환인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합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자극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갑상선 자극 면역글로불린 및 다른 갑상선 자기면역 반응에 의해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되는 질병인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병률이 높으며 남성은 여성의 1/10정도 빈도로 발병한다고 하네요. 요오드 섭취가 많은 지역에서 많이 발병하므로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치료

갑상선저하증의 치료를 알아볼께요 

염증이 있어서 기능이 떨어졌다면 현미, 채소, 과일만 드시길 바랍니다. 동물성 식품은 먹지 말아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해야합니다. 심해져서 갑상선에 암이 걸리면 갑상선을 드러내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잘 되기 위해 약을 주기적으로 먹어야해요. 

갑상선암을 제거해서 약을 먹는 사람은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니 미리 예방하는게 좋겠죠.....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아직 염증상태인데요 염증이 생기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어야 하는데요. 

현미, 채소, 과일만 먹었을때 약을 끊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염증을 치료하는 음식이겠죠. 

염증을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동물성식품이에요.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입니다.

갑상선저하증 치료법으로 잠을 충분히 자면서 현미,채소, 과일만 드신다면 기능이 향상된다고 하네요. 생활습관을 먼저 고쳐보고 약에서부터 벗어나보자고요